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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정문홍 대표 “임수정 사건으로 마케팅 이용한적 없다”

로드FC 정문홍 대표 “임수정 사건으로 마케팅 이용한적 없다”

  • 기자명 박찬동
  • 입력 2014.02.04 14:34
  • 수정 2014.11.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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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의 수장 정문홍 대표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임수정 사건을 이용한 마케팅에 대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문홍 대표는 4일 압구정동의 서두원짐에서 열린 로드FC 014 미디어데이에서 “임수정 사건을 이용해 로드FC가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임수정 사건은 2011년 국내 여성파이터인 임수정이 일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개그맨 3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건이다. 이 중 한명은 K-1예선에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국내 격투기 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 사건이 새삼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최근 개그맨 윤형빈의 로드FC와 데뷔와 함께 윤형빈이 “당시 개그맨 3명과 3대3으로 겨루어보고 싶다”며 발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격투기의 선수로서 이러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정문홍 대표는 “로드FC는 임수정 사건에 대해 거론한 적이 없으며 이 사건을 이용해 마케팅을 한 적이 없다”며 입장을 명확히 했다.

압구정 = 박찬동 기자 / pcdboy86@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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