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주먹이 운다 시즌3 2화’에서 놀라운 월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멘토 서두권에 의해 경호원을 전문으로 양성하는 전문 고등학교를 나온 사실이 드러난 송가연은 남성 5명을 뛰어넘는 월장 능력을 시범으로 보였다.
멘토 윤형빈은 “송가연 양이 보여 줄 수 있는게 있냐?” 라는 말에 송가연은 “월장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대답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송가연의 월장시범 실력은 출연자는 물론 녹화장에 있던 방청객들을 깜짝 놀래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오늘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알다가도 모를 그녀의 반전은 어디까지 인가?” “청순한 외모와 달리 터프한 모습마저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전자로 참여한 부산협객과의 보호장비를 착용해 주는 과정에서는 깜짝 포옹을 보여 남성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사기도 했다.
[사진. 로드FC]
박찬동 기자 / pcdboy86@onstn.com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