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카타르 WC] 꽃미남 조규성, 日도 반했다! “미남” 감탄 연발

[카타르 WC] 꽃미남 조규성, 日도 반했다! “미남” 감탄 연발

  • 기자명 하상우 기자
  • 입력 2022.11.26 18:11
  • 수정 2022.11.26 18:4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조규성이 슛을 시도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조규성이 슛을 시도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일본 매체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의 인기에 주목했다.

조규성은 지난 24일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 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후반 29분 황의조와 교체 투입돼 약 2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조규성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투입 3분 만에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때리는 등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기도 했지만 가장 화제가 된 것은 그의 잘생긴 외모였다.

경기 후 조규성의 SNS 게시글은 전 세계 네티즌들의 외모 칭찬 댓글로 도배됐다.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로 “얼굴도 잘생기고 축구도 잘한다”, “정말 잘생겼다”, “그와 사랑에 빠졌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일본 매체도 조규성의 인기를 조명했다. 25일 일본 매체 <아베마 타임즈>는 “시청자들은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시각적’으로도 즐겼다. 조규성이 화면에 잡히자 시청자들의 ‘미남’이라는 코멘트가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조규성의 SNS 팔로워 수가 급증한 것에도 주목했다. 매체는 “경기 후 그의 SNS 팔로워 수는 40만을 넘었다. 경기 전보다 무려 20배가 늘었다”고 강조했다. 우루과이전이 끝나고 약 이틀이 지난 현재 조규성의 SNS 팔로워 수는 58만 명을 넘겼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