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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WC] ‘SON 부상? 완장에 더 고생’ 英 언론 "韓, 가나에 2-1 승리”

[카타르 WC] ‘SON 부상? 완장에 더 고생’ 英 언론 "韓, 가나에 2-1 승리”

  • 기자명 하상우 기자
  • 입력 2022.11.26 11:43
  • 수정 2022.11.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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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전반전, 손흥민이 주장완장을 고쳐메고 있다. 사진|뉴시스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전반전, 손흥민이 주장완장을 고쳐메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영국 언론이 한국의 가나전 승리를 예상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90MIN은 한국과 가나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 결과를 예측하며 한국이 가나에 2-1로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한국의 가장 큰 걱정은 손흥민의 안와골절 부상이었다. 다행히도 그는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라며 “오히려 손흥민은 계속 흘러내리는 주장 완장 때문에 더 고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나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합류했다. A매치 경험 5회 미만의 선수가 11명이나 된다”라며 “오토 아도 감독은 1차전에 경험 많은 선수 위주로 베스트 11을 구성했지만, 몇 군데 보완한다면 더 적합한 스쿼드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양 팀은 1차전에서 강팀을 만나 창의적이기보다 봉쇄하는 것을 택했다. 2차전은 서로가 해볼 만한 상대를 만나기 때문에 과감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점 1점을 따낸 벤투호는 오는 28일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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