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개최국 카타르와 아프리카 강호 세네갈이 16강행 불씨를 살리기 위해 진검 승부를 펼친다.
카타르와 세네갈은 25일 오후 10시(한국 시각)에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패하면 바로 16강이 탈락되는 경기다.
직전 1차전에서 카타르과 세네갈은 에콰도르와 네덜란드에 모두 0-2로 패했다. 카타르는 개최국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무너졌고 에이스 사디오 마네가 없는 세네갈도 날카로움을 덜했다.
세계 유명 베팅업체들은 세네갈의 손을 들어줬다. <윌리엄힐> <888스포츠> <벳베어>는 세네갈에 1.65를 배당했다. <벳365>는 1.61, <스카이벳>은 1.57를 걸었다.
카타르가 이길 가능성에는 <벳365> <벳베어>가 6을 배당했다. <윌리엄힐>은 5.7, <스카이벳> <888스포츠>는 5.75였다.
숫자가 클수록 베팅업체들이 가능성을 적게 본다는 의미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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