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독거노인후원단체인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은 지난 7일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에게 19,236,500원 상당의 명절 음식 도시락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전달한 추석맞이 명절 음식과 추석 선물세트는 국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250명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됐다.
한국증권금융에서 출연한 꿈나눔재단은 장학금지원사업, 금융소외자 자립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우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오정구 사무국장은 “아직도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취약계층들은 모두가 기뻐하는 명절 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기부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한 이번 추석맞이 명절 음식 도시락 지원 사업을 통해 외로운 시간을 보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독거노인후원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은 사회에서 소외받는 국내 소외계층이 용기를 갖고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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