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로드FC 코리아 첫 번째 대회, 전 대진 ‘개봉박두’

로드FC 코리아 첫 번째 대회, 전 대진 ‘개봉박두’

  • 기자명 이보미
  • 입력 2013.12.27 09:48
  • 수정 2014.11.10 14: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드FC 코리아 첫 번째 대회의 전 대진이 발표됐다.

로드FC는 27일 로드FC 코리아 첫 번째 대회의 모든 대진을 발표했다. 이번 대진에는 김희승과 후쿠타 리키 외에도 국내 종합격투기 강자들이 대건 포진돼 있다.

이 가운데 정두제, 권선정 권아솔, 이윤준의 출전이 눈에 띈다. ‘돌아온 체조 파이터’ 정두제는 국내 종합격투기 2세대로서 국가대표 기계체조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정두제는 라이트급 강자 이용재를 맞이해 로드FC 데뷔 무대를 갖는다.

권아솔은 재기의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지난 로드FC 13회 대회서 군 전력 후 복귀전을 KO패로 장식한 권아솔은 절치부심해 실전에서 감각을 되찾겠다는 각오로 다시 한 번 케이지에 오른다. 상대는 이란의 킥복싱 선수 출신의 모스타파로서 총 4개의 킥봉싱 리그에서 챔피언을 지낸 바 있다.

‘리틀 정찬성’이라 불리는 이윤준은 로드FC 11회 대회서 혜성처러 A등장해 현재는 명실상부 로드FC와 국내 종합격투기 밴텀급의 기대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는 패더급 경기로 난폭한 파이터 김원기와 맞붙는다. 깔끔하고 정확한 이윤준의 타격과 거칠고 난폭한 김원기의 타격 대결은 이윤준의 또 다른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 외에도 미들급 신성 전어진과 안상일의 경기, 그리고 국내 종합격투기 루키들의 대결의 장인 영건즈10까지 더해지는 등 탄탄한 대진이 준비돼있다. 이번 로드FC 코리아 첫 번째 대회는 오는 1월 18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로드FC]

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