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23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관에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별 감독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대회 선수단 참가를 확정하고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관련 공지사항 전달과 참가 선수단 규모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인천시선수단 455명(선수 305명, 임원 및 관계자 150명)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울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6개 종목에 출전한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선수들 부상 등으로 대회 전 낙마하여 선수단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계자분들이 남은 기간동안 최선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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