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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코어북] '누녜스 박치기 퇴장' 리버풀, 팰리스와 1-1 무승부

[S코어북] '누녜스 박치기 퇴장' 리버풀, 팰리스와 1-1 무승부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8.16 05:54
  • 수정 2022.08.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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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 사진|뉴시스/AP
리버풀 FC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버풀 FC가 다르윈 누녜스의 박치기 퇴장으로 승점 1점을 추가하는 것에 그쳤다.

리버풀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리버풀은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고 팰리스는 리그 첫 승점을 수확했다. 

경기 초반 리버풀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7분 알렉산더 아널드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넘겼다. 누녜스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리버풀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22분 알렉산더 아널드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살라가 슈팅을 했지만 빗나갔다. 

팰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1분 에제가 역습 상황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자하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이에 전반이 1-0 팰리스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리버풀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1분 살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디아스가 오버헤드킥을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리버풀은 수적 열세까지 안게 됐다. 후반 11분 누녜스가 상대 센터백 안데르센과의 신경전 중 얼굴 쪽으로 박치기를 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리버풀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15분 밀너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디아스에게 패스했다. 디아스가 이를 잡아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한 공이 골문 안에 꽂혔다. 

팰리스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2분 두쿠레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자하가 발을 대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이에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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