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복싱팀이 제52회 대통령배전국시도 복싱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인천시청 복싱팀은 8일 울산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 마지막 날 기대를 모았던 남자일반부 -60kg급 결승에서 김준기가 이민성(화순체육회)에 0-5로 패하며 은메달을 기록했다.
여자부에서 결승에 오른 송주향도 -75㎏급 결승에서 최수연(경남체육회)에 0-5로 패해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밖에 –60kg급 김효정, +92kg 조규민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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