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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부터 칼날 크로스 AS' 쏘니, "그리웠어요. 돌아와서 기쁘네요"

'1R부터 칼날 크로스 AS' 쏘니, "그리웠어요. 돌아와서 기쁘네요"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8.07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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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SNS에 승리 소감을 전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사진|손흥민 개인 SNS 캡쳐
개인 SNS에 승리 소감을 전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사진|손흥민 개인 SNS 캡쳐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손흥민(30‧토트넘 핫스퍼) 시즌 시작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은 6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사우스햄튼 FC와의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4-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전반 12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게 실점을 했다. 하지만 전반 20분 라이언 세세뇽이, 전반 31분에 에릭 다이어가 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토트넘은 후반전에 상대의 자책골과 데얀 클루셉스키의 득점으로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첫 경기에서부터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손흥민은 다이어에게 날카로운 크로스를 제공하면서 득점을 도왔다. 득점은 없었지만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공격에 힘을 더했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도 같은 날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부여하며 "날카로운 크로스를 선보였다"라고 칭찬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개인 SNS에 "그리웠다. 돌아와서 기쁘다"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시즌이 시작돼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친 것에 대한 기쁨의 표현이었다. 손흥민은 이번 어시스트로 2년 연속 개막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게 됐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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