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영국 공영 언론 BBC도 손흥민(30)의 미친 득점 페이스에 주목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부터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의 올 시즌 리그 개막전이다. 직전 시즌 막판 대역전극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 토트넘이다. 이번 시즌 복수 대회에서 호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토트넘의 핵심인 손흥민 역시 올 시즌도 맹활약하며, 자신의 시즌을 한 시즌 더 늘려가겠다는 목표다. 직전 시즌 23골 7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EPL 득점왕에 오른 그는 충분히 이를 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언론 BBC가 손흥민의 최근 득점 페이스에 주목했다. 5일 BBC는 그의 사진과 함께 “훌륭한 쏘니(Nice One, Sonny). 손흥민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무려 12골을 폭발시키고 있다”라면서 기대감을 내비치는 말을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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