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이 새 시즌을 고대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둔 5일 콘테 감독이 자신의 SNS에 “새 시즌이 다가왔다”라며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안에는 프리시즌 준비 과정이 담겼다. 토트넘이 해당 기간 중 상당수를 한국에서 보낸만큼 손흥민과 포옹, 고양 운동장에서 훈련 등 우리나라에서의 모습이 다수 담겼다.
직전 시즌 콘테 하에서 막판 역전극으로 4위에 오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 등 성과를 낸 토트넘이다. 올 시즌 복수 대회에서 호성적은 물론 우승컵을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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