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버튼 FC가 ‘핫스타’ 앤서니 고든(21)을 팔지 않을 뜻(NFS, Not For Sale)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 UK는 6일 “최근 토트넘 핫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복수 클럽이 고든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에버튼은 그의 매각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U-21) 국가대표인 고든은 지난 시즌 소속 클럽에서 40경기에서 4골을 넣었습니다.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팀이 잔류하는 것을 도왔다.
에버튼은 팀 유스 출신인 고든은 팀의 차세대 스타로 생각한다. 프랭크 램파드(44) 감독 역시 그의 매각을 격렬히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버튼은 이번 여름 주축 공격수 히샬리송 지 안드라지(25)를 매각해 더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 고든 판매에 있어 절대 불가라는 입장을 견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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