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임박한 프랭키 데 용(25)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에 대한 계약 세부사항도 나왔다.
영국 언론 <미러>는 28일 “맨유는 5,600만 파운드(£56m, 한화 882억 원)의 이적료에 보너스(α)로 FC 바르셀로나와 데 용 이적에 대한 전반적인 합의를 이뤘다. 이제 딜은 며칠 내에 체결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BBC 등이 전한 소식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매체는 데 용 계약의 세부사항을 전했다. 매체는 “데 용은 맨유로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주급 250,000파운드(한화 약 4억 원)을 받을 것으로 이해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매체는 “맨유 내에서 이제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 맨유는 데 용은 다가오는 구단의 태국 및 호주 투어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