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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S트리밍] 조성환 감독 “시즌 초 짠물 수비 그리워...연패란 없다!”

[현장 S트리밍] 조성환 감독 “시즌 초 짠물 수비 그리워...연패란 없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6.22 19:24
  • 수정 2022.06.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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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조성환(51) 감독이 강원전 필승을 다짐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를 치른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지난 제주전 패배를 통해 개선해야 할 점을 밝혔다. 그는 “제주전에서 슈팅을 많이 허용했고 2실점을 했다. 더워지고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수비가 안 되면 공격도 안 된다”라고 전했다.

인천은 지난 4월 제주전 이후 8경기에서 6경기를 멀티 실점했다. 조 감독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그전에는 짠물 승부로 한 골 승부가 많았다”라면서도 “연패가 없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주 원정에서 패하고 왔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홈팬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강윤구, 김준엽이 오랜만에 선발로 뛰는 것에 대해 “그동안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뛰었는데, 현재 체력과 감각이 많이 올라왔다”라며 “홍시후도 전략적인 변화를 주려 투입했다”라고 전했다.

상대 선발 이정협에 대해서는 “득점에 직접적으로 올리지 못해도 간접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위협적이라 생각한다. 결정력과 스피드가 좋은 선수다”라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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