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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패장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선수들 잘 버텨줬다"

[S트리밍] 패장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선수들 잘 버텨줬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1.20 22:47
  • 수정 2022.01.2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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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차상현 감독. 사진|KOVO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사진|KOVO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장충) = 차상현 감독이 취재진 앞에 섰다. 

한국도로공사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1라운드 GS칼텍스 서울Kixx배구단과의 경기에서 3-1(17-25, 27-25, 25-17, 25-16) 승리를 거뒀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를 통해 3위 GS칼텍스와의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렸다. 

차상현 감독은 "오늘도 선수들이 잘했다. 레프트 쪽에서 조금더 활발한 공격력이 나왔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고, 중간중간 세터 교체 타이밍이 있었지만 이를 찾지 못했다. (김)지원이도 손가락 부상이 있고, (이)원정이도 손바닥 통증이 있었다. 그래도 도로공사를 상대로 이 정도면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블로커들이 높이에선 한계가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지금 성적도 3위다. 목표한 라운드 4승도 한 차례만 빼고 달성했다.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한다. 2라운드 현대건설에 0-3으로 패한 걸 빼면 0-3 패배가 한 번도 없었다. 그런걸 보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버티고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차상현 감독은 "세터들이 올라와야 한다. 그리고 버텨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GS칼텍스는 오는 29일 김천에서 한국도로공사와 다시 만난다. 이 경기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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