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선수단의 현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첼시 FC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이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우리는 피곤해보였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브라이튼은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더 있었고, 정말 잘 준비돼 있었습니다. 1-1로 종료 후 브라이튼이 승리인 것처럼 축하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시도했지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피로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팀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선수들은 휴식이 필요해요. (현 상황을 개선시킬 휴식 외의) 다른 해결책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투헬 감독은 “브라이튼을 90분 이상 제어하는 팀을 보기는 정말 힘듭니다. 브라이튼은 용감하게 플레이하는 팀이며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인원들 상대의 박스로 투입합니다. 두 번째 골을 넣어 승리를 가져왔다면 좋았겠지만 현재 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압니다. 선수들에게 너무 가혹한 구는 것(이야기)은 어렵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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