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킹슬리 코망(25)이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뮌헨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코망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라고 전했다.
코망은 1996년생의 윙포워드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FC, 이탈리아 유벤투스 FC를 거쳐 뮌헨에 합류했고, 이후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9/20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코망은 재계약 직후 “세계 최고의 클럽인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돼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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