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랄프 랑닉(63)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온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맨유가 랑닉 측과 임시 감독 부임에 합의했다. 독일 국적으로 현대 코칭의 대부로 불리는 그는 잔여 시즌 감독을 맡는다. 이후 2년간 자문역도 맡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랑닉은 노동 허가서 발급 미비로 인해 이번 주말 첼시 FC전은 맡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해당 작업이 빠르게 마무리되면 그 이후 맨유 감독으로 부임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