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관심을 모았던 기성용이 개막전에 선발 출격한다.
전북 현대와 FC서울은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시즌을 여는 첫 경기인 만큼 승리를 통해 산뜻하게 출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전북은 구스타보, 김보경, 한교원, 류재문, 최영준, 이성윤, 이용, 홍정호, 김민혁, 이주용, 송범근이 선발 출격한다.
서울은 박주영, 조영욱, 나상호, 팔로세비치, 기성용, 오스마르, 윤종규, 황현수, 김원균, 고광민, 양한빈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대기 명단
전북-일류첸코, 바로우, 김승대, 정혁, 최철순, 김보경, 김정훈
서울-정한민, 박정빈, 이인규, 한찬희, 김진야, 홍준호, 유상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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