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코어북] ‘호날두 고공 멀티골 폭발’ 유벤투스, 크로토네에 3-0 압승

[S코어북] ‘호날두 고공 멀티골 폭발’ 유벤투스, 크로토네에 3-0 압승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1.02.23 06:38
  • 수정 2021.02.23 07: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날았다. 팀도 승리했다. 

유벤투스 FC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3라운드 FC 크로토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크로토네는 리그 5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크로토네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5분 메시아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크로스했다. 레카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유벤투스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2분 산드루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램지가 발을 대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유벤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7분 산드루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호날두가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유벤투스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45분 램지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호날두가 헤더를 가져갔고 공이 골문 안에 들어갔다. 이에 전반이 2-0 유벤투스가 앞선 채 종료됐다. 

경기 초반 크로토네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5분 메시아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크로스했다. 레카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유벤투스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2분 산드루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램지가 발을 대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유벤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7분 산드루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호날두가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유벤투스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45분 램지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호날두가 헤더를 가져갔고 공이 골문 안에 들어갔다. 이에 전반이 2-0 유벤투스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유벤투스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9분 키에사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호날두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코다즈가 막아냈다. 

유벤투스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20분 유벤투스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키에사가 올려준 공을 데 리흐트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페헤이라의 몸을 맞고 나왔다. 맥케니가 이를 잡아 슈팅으로 득점했다. 

유벤투스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33분 다닐루가 상대 박스 앞의 베르나르데스키에게 패스했다. 페르나르데스키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크로토네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8분 시미가 상대 진영 왼쪽의 불리치에게 패스했다. 불리치가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경기는 3-0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