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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작년 매출액은 350억원"

CEO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작년 매출액은 350억원"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02.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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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
개그맨 허경환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허닭 CEO' 허경환이 억대 매출액을 공개한다.

내일(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찐친이라기엔 어딘가 허전한 친구' 특집으로 허경환, 전진, 김승현, 김형준이 출연한다.

11년째 닭가슴살 사업을 하고 있는 허경환은 "개그맨으로서의 수입보다 닭가슴살 사업의 매출액이 더 많다"라고 밝힌다. 매년 매출액이 올라 3년 전 매출액이 90억 원, 2년 전 매출액이 170억 원, 작년 매출액은 350억 원이라고 귀띔한다.

허경환은 "올해 1월 매출액이 작년 두 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을 공개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허경환은 전진과 첫 만남 때부터 싸운 비화를 털어놓는다. 알고 보니 당시 전진이 팔씨름을 제안해 만나자마자 팔씨름을 하게 된 것. 허경환은 사전 인터뷰에서 "팔씨름 당시 내가 전진을 봐준 것"이라고 한 상황. 전진과 자존심을 건 팔씨름 재대결을 펼친다.

허경환이 이상형도 언급한다. 결혼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김승현이 이성의 외모를 많이 보기 때문이라고 하자 허경환은 "지금은 외모보다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정정한다. 과거 사귀었던 여자친구와의 일화 때문에 이상형이 바뀌게 됐다고 덧붙인다. 허경환의 이상형을 바꾼 사건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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