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레버쿠젠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티모시 포수 멘사(23)를 영입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인 포수 멘사는 우리 구단과 2024년 6월 30일까지의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포수 멘사의 입단 확정 후 시몬 롤페스(38) 레버쿠젠 단장은 “포수 멘사는 기술적이고, 빠르다. 여기에 강인한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센터백은 물론 라이트백도 가능한 자원이다. 아직 나이가 어려 발전의 여지도 충분하다. 그는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바이어 04 레버쿠젠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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