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벤제마의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혐의’ 지단 감독, “어려운 상황...빨리 해결되길”

‘벤제마의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혐의’ 지단 감독, “어려운 상황...빨리 해결되길”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1.09 11: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이 성관계 동영상 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카림 벤제마를 지지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성관계 동영상 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벤제마에 대한 지단 감독의 입장을 전했다.

지단 감독은 “벤제마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가능한 한 빨리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벤제마는 관련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일과 가족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경기장에 있을 때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벤제마는 지난 2015년 11월 프랑스 대표팀 동료 마티유 발부에나를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로 인해 벤제마는 많은 질타를 받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지금까지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다.

디디에 데샹 감독도 “벤제마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자격이 없다”고 발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6년이 흘렀지만, 벤제마는 아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조만간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혐의로 재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