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활동을 재개한다.
장영란은 15일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방송 녹화, 홈쇼핑 출연 등 공식 활동에 바로 들어간다.
장영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과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을 촬영하면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확진 이틀 전 녹화를 함께하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 2주간 자가격리를 들어갔다.
2주간 보건당국의 지침을 따른 장영란은 15일 낮 12시로 자가격리서 해제됐다. 이후 활동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판단을 받고 16일부터 화보 촬영, 홈쇼핑 출연 등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장영란은 '미스트롯2', '아내의 맛',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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