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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인터뷰] 이범수·조재윤·온주완·이태환이 밝힌 ‘바다경찰2’ 관전포인트

[st&인터뷰] 이범수·조재윤·온주완·이태환이 밝힌 ‘바다경찰2’ 관전포인트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1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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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가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MBC에브리원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가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MBC에브리원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가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뜨거웠던 촬영을 마치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바다경찰2’ 순경 4인방. 맏형 이범수, 유쾌한 남자 조재윤, 멋진 남자 온주완, 듬직한 막내 이태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들이 직접 부딪혔던 ‘바다경찰2’의 관전포인트와 꼭 봐야만 하는 이유와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 이범수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한 멤버들과 좌충우돌”

이범수는 “예능이란 ‘즐거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지만 ‘바다경찰2’와 같은 ‘경찰 시리즈’는 ‘즐거움’은 물론 직업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전달하는 ‘진정성’도 중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직업이 다 사회를 지탱하는 귀중한 한 축이지만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해양 경찰 분들의 업무와 노고를 새롭게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건이 터져도, 불이 나도, 쓰레기가 나와도. 바다와 관련해 벌어진 일이라면 모두 해양 경찰의 몫이기에 여러 파트가 나눠서 해야 할 일을 ‘해양’의 명목으로 다 해내는 것이 해양 경찰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수고를 해주시는 해양 경찰 분들의 활약을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와 함께 순경 초짜로 참여해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한 우리 멤버들의 좌충우돌도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 조재윤 “가족애, 직업 정신, 4명의 신임 경찰들”

조재윤은 앞서 ‘바다경찰’ 시즌1과 ‘도시경찰’에 출연하며 경찰 시리즈를 경험했다. 경찰 시리즈 경력으로만 보면 무려 4년. 그런 그에게 ‘바다경찰2’는 익숙할 것 같았지만 전혀 익숙하지 않았던, 그래서 뜻 깊었던 도전이자 기억으로 남아 있다. 조재윤은 ‘바다경찰2’ 관전포인트에 대해 “그분들(해양 경찰)의 가족애, 직업 정신, 긴장감과 두려움 속 내재되어 있는 인간적인 따뜻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4명의 신임 경찰들의 좌충우돌”이라고 멤버들을 떠올리며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 듬직한 동생라인 온주완 & 이태환 “해양 경찰분들의 노고와 네 남자 진심 담았다”

‘바다경찰2’ 제작진이 입을 모아 반전 매력을 예고한 온주완. 앞서 공개된 티저 속 그의 거침없는 모습과 감미로운 노래, 눈물은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 같은 ‘바다경찰2’를 향한 온주완의 애정과 매력은 그의 답변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온주완은 “그림 같은 곳에서 일어나는 뭉클하기도, 뿌듯하기도 했던 시간. 해양 경찰 분들과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한 네 남자의 진심이었던 날들”이라고 자신이 생각한 관전포인트를 설명했다.

듬직함과 허당을 넘나드는 막내 이태환 역시 형들의 예쁨을 한 몸에 받은 것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환은 “해양 경찰 분들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그 분들에게 어떤 노고가 있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시청자 분들이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다경찰2’는 선배님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방송을 보고 힐링, 감동, 힘찬 에너지를 많이 받아가시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바다경찰2’의 신임 경찰 4인방이 입을 모아 관전포인트로 꼽은 해양 경찰들의 이야기. 그리고 신임 경찰 4인방의 좌충우돌 유쾌하고도 진심이었던 시간들. 2020년 겨울, 시청자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안겨줄 ‘바다경찰2’가 기다려진다.

사진=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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