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 홋스퍼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드 중이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스트햄과의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 전반전을 2-0으로 리드 중이다.
리드는 토트넘의 몫이었다. 경기 시작 한지 45초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것. 후방에서 연결된 해리 케인의 패스를 손흥민이 받았고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팀에 득점을 선사했다.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전반 8분 손흥민이 건넨 패스를 케인이 득점으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은 2골 차 리드를 잡았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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