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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아스널 스카우터, “메시 영입 근접했었지만...워크퍼밋 문제로 불발”

前 아스널 스카우터, “메시 영입 근접했었지만...워크퍼밋 문제로 불발”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10.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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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과거 아스널이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 영입에 근접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프란시스 카기가오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아스널의 스카우터로 일할 당시 메시 영입이 근접했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카기가오는 “당시 아스널은 메시 영입에 매우 근접했었다”며 “헤라르드 피케, 후안 마타 등 다른 선수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메시는 워크 퍼밋 발급 문제로 인해 우리가 원하는 만큼 가까이 갈 수 없었고, 불발됐다. 이것이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다”고 영입을 실패한 이유를 설명했다.

과거에 메시가 아스널 이적 기회가 있었다는 사실은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했던 파비안 솔디니의 언급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솔디니는 “2003년 메시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함께 아스널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다”며 “하지만,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최근 메시는 과거 첼시의 제안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지난 2014년 첼시를 지휘하고 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영입을 추진했고, 주급으로 무려 15억원을 제시했고, 이적료 역시 바르셀로나가 혹할 만한 금액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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