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골키퍼들의 ‘행복 유나이티드’ 모드에 솔샤르, “너무 행운입니다”

골키퍼들의 ‘행복 유나이티드’ 모드에 솔샤르, “너무 행운입니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0.09.30 16:45
  • 수정 2020.09.30 18:1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훈련 중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데 헤아(좌측)와 헨더슨(우측)
훈련 중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데 헤아(좌측)와 헨더슨(우측)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진은 선의의 경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수문장인 다비드 데 헤아가 리그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임대 생활 중 빼어난 모습을 보인 딘 헨더슨은 복귀해 컵대회 위주로 출전하고 있다. 

여차하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출신의 세르히오 로메로가 있다. 골키퍼 코치를 겸직하는 리 그랜트도 대기하고 있으며, 또 다른 젊은 골키퍼 네이선 비숍이 이들의 뒤에 대기하고 있다. 

30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이 이런 골키퍼진에 만족감을 표했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29일 골키퍼진 족구와 유사한 헤드 테니스를 즐긴 뒤 함께 찍은 사진을 언급하며 “골키퍼들은 매우 잘 지내고 있고 서로를 동기부여하고 있습니다. 골키퍼는 아마 가장 활기찬 부서가 아닐까 해요(웃음)라며 운을 뗐다.

이어 “구성원들은 정말 잘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골키퍼진과 함께하는 건 엄청난 행운이자, 특권입니다”라고 만족감을 감추지 않고 덧붙였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