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슈퍼컵 우승 좌절’ 나바스, “B.뮌헨은 기회 활용...우리는 그러지 못했어”

‘슈퍼컵 우승 좌절’ 나바스, “B.뮌헨은 기회 활용...우리는 그러지 못했어”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09.25 14:0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헤수스 나바스(34, 세비야)가 슈퍼컵 우승 좌절에 고개를 숙였다.

세비야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치러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세비야는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만들면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레온 고레츠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연장전에서 하비 마르티네스에게 추가골을 헌납했다.

세비야는 역습을 통해 계속해서 바이에른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마누엘 노이어의 선방에 막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결국, 2006년 이후 14년 만의 슈퍼컵 우승은 좌절됐다.

나바스는 경기 이후 “너무 아깝다. 우리는 열심히 싸웠다. 경기력도 좋았다”며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바이에른은 우승할 자격이 있었다. 기회를 최대한 활용했고,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며 인정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