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3이닝 연속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맞대결에 시즌 5승 사냥에 나섰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으로 한 점의 지원을 받았다. 3회초 류현진은 선두타자 카일 히가시오카를 2구 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이어 후속타자 브렛 가드너도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했다.

이번에도 3회에도 DJ 르메이휴에게 우전 안타를 맞으면서 주자를 내보냈지만, 루크 보이트를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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