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코어북] '마네 멀티골+티아고 데뷔' 리버풀, 원정서 첼시에 2-0 승

[S코어북] '마네 멀티골+티아고 데뷔' 리버풀, 원정서 첼시에 2-0 승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0.09.21 02: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티아고 알칸타라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티아고 알칸타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리버풀 FC가 사디오 마네의 멀티골에 힘입어 첼시 FC를 2-0으로 눌렀다.

리버풀 FC는 21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2연승을 달렸고 첼시는 리그 첫 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리버풀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1분 살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바이날둠이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리버풀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5분 헨더슨이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를 보냈다. 로버트슨이 발리슛을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리버풀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43분 마네의 1대1 기회를 막으려던 크리스텐센이 파울을 범했다. 심판이 크리스텐센의 다이렉트 퇴장과 함께 프리킥을 선언했다. 알렉산더 아널드가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리버풀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4분 피르미누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마네가 헤더로 연결한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8분 케파 골키퍼의 전진 패스가 마네에게 끊겼다. 마네가 슈팅을 했고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첼시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7분 티아고가 베르너의 뒤에서 파울을 범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조르지뉴가 슈팅을 했다. 하지만 골키퍼 알리송이 막아냈다. 이에 경기는 2-0 리버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