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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손흥민, 상대에게 충격 주기 위해 애썼어”...평점 5점

英 매체, “손흥민, 상대에게 충격 주기 위해 애썼어”...평점 5점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09.18 03:09
  • 수정 2020.09.18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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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고군분투했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 오전 1시(한국시간)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 위치한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플로브디프와의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2차 예선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진땀승을 거둔 토트넘이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지만, 번뜩이는 모습이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선제골을 내주면서 리드를 허용했지만, 상대가 2명이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맞았고 해리 케인의 페널티 킥 득점과 탕귀 은돔벨레의 결승골에 힙입어 2-1 진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자원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분 만에 회심의 슈팅으로 기선 제압에 나서는 등 활약의 신호탄을 쏘나 싶었지만, 이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측면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영국 지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하면서 “이른 시간 기회를 노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가 상대에게 할 수 있는 충격을 주려고 애썼다”고 평가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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