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최애 트로트 그룹’에게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8월 1일 방송되는 MBC '최애엔터테인먼트'에서는 후이, MJ, 옥진욱, 추혁진, 박형석이 ‘최애 트로트 그룹’ 결성 5시간 만에 첫 연습에 돌입, 생각보다 익히기 어려운 안무에 난항을 겪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순수청년 박형석은 27년 만에 처음 춤을 추는 탓에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 뒤처지는 상황. 결국 안무감독의 1:1 개인 교습에 돌입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계속되는 원포인트 강의에도 박형석의 진도가 나아지질 않자, 안무감독이 “이거 바꿔야 될 판인데? 죽어도 안 될 것 같은데”라며 걱정을 드러내며 안무팀 간의 긴급 회의가 소집된다. 이를 확인한 멤버들은 박형석에게 다가가 다정한 위로를 건네기도. 과연 ‘최애’ 멤버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안무팀의 긴급 회의 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을 드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영특(김신영X이특)’한 매니저로 응원을 담당하던 김신영이 버럭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멤버가 김신영의 부캐 김다비 이모를 모른다며 충격 고백을 한 것. 이에 김신영은 “최악이다. 너네 이렇게 해서 트로트 할래”라며 폭발한다고. 김신영을 버럭하게 만든 멤버가 누구였을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사진=MBC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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