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부산)=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5차전이 또다시 비로 연기됐다.
롯데와 NC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간 시즌 5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날에 이어 경기 시작에 앞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롯데는 기존 오후 5시 30분부터 관중을 들일 예정이었으나 비가 쏟아지면서 관중 입장을 오후 6시 25분까지 연기했다.
하지만 경기 개시 시점까지 비의 양은 줄어들지 않았고, KBO는 오후 6시 22Q분 결국 두 경기 연속 우천 취소를 확정했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사진=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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