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카마빙가 이적설 배제’ 스타드 렌 회장, “이번 여름 어떤 거래도 기대 안 해”

‘카마빙가 이적설 배제’ 스타드 렌 회장, “이번 여름 어떤 거래도 기대 안 해”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07.30 11: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스타드 렌 회장이 에두아르두 카마빙가(17)의 이적설을 배제했다.

렌의 니콜라 홀벡 회장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를 통해 “솔직히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해 희망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많은 클럽들이 위기를 겪었고 어떠한 거래도 기대하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도 선수가 떠나지는 않을 것이다”고 카마빙가의 이적설을 배제했다.

카마빙가는 렌 유스 출신으로 2019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뛰어난 존재감과 함게 전도유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은골로 캉테와 카세미루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을 주고, 폴 포그바의 피지컬적인 요소가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지네딘 지단 감독이 예의주시하고 있고, 팀의 미래를 내다보고 카마빙가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