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P 뉴시스]
일본의 스포츠 스타들이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자국 국민들을 위해 모금을 시작했다.
미국 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 투수 오카지마 히데키(36)는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미 적십자 모금함을 들고 거리에 나섰다.
이밖에도 일본 축구대표팀의 나카모토 유토(25, 인터밀란) 등 일본의 스포츠 스타들도 자국 국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이용수 기자 / pic74341@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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