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토트넘 핫스퍼 구성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확인됐다.
토트넘은 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최근 트레이닝 센터에서 실시한 검진 후 프리미어리그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라며 성명문을 시작했다.
이어 “의학적 기밀 유지를 위해 해당 인원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을 것입니다. 해당 인원은 무증상 감염자이며, 7일 간 격리 예정입니다. 또한 다음 검사가 있을 때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가이드라인을 따를 것입니다”라고 설명햇다.
토트넘은 “우리는 EPL의 훈련 프로토콜을 성실히 이행할 예정입니다. 트레이닝 센터를 안전하고 바이러스 없는 환경으로 유지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토트넘 핫스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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