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前 레알맨’ 슈틸리케 감독, “호날두는 유일무이...공백 메우는데 시간 걸려”

‘前 레알맨’ 슈틸리케 감독, “호날두는 유일무이...공백 메우는데 시간 걸려”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05.26 13: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 출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친정팀이 겪는 시행착오가 당연하다고 언급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아스>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상에 한 명 뿐이다. 어떤 팀이든 핵심 자원이 빠지고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일정한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슈틸리케의 언급은 호날두가 빠진 레알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2018년 7월 유벤투스로 내준 이후 공격 부족에 시달렸다.

카림 벤제마가 꾸준한 활약으로 어느 정도 공격 공백을 메워주기는 했지만, 예전보다 레알의 공격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슈틸리케는 포그바의 레알 이적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갈락티코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팀을 위한 희생 정신을 가지고 있는 겸손한 선수가 더 필요하다고 본다”고 조언했다.

포그바는 레알과 연결되고 있다. 선수 역시 지네딘 지단 감독이 있기에 최적이라는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역시 포그바가 대대적인 리빌딩에 적합한 자원이라고 판단해 영입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