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FA 계약이 완료됐다.
KBL은 22일 프로농구 FA 원 소속구단 재협상 결과를 공개했다. 김창모의 경우 원 소속팀 DB와 총액 6,000만원, 기간 3년에 계약을 체결했다. 양우섭의 경우 총액 3,500만원, 계약기간 1년에 계약을 맺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문태영은 서울 삼성과 계약을 맺는데 실패했고 이에 차기 시즌 KBL에서 뛰지 못하게 됐다. 안양 KGC 출신 홍석민, 그리고 이지원 역시 계약에 실패했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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