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코로나19 여파가 골프계에도 미치고 있다.
대한골프협회와 공동주최사인 코오롱은 “6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개최예정이었던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취소한다”라고 금일 발표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지역사회 추가전파 우려로 인해 대회 진행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무엇보다 선수 및 국민 안전이 최우선 사항으로 고려돼야 하기에 부득이 취소를 결정했다.
사진=KPGA 제공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