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도, 2032 올림픽 도전…우리나라 서울-북한 평양의 강력 경쟁자

인도, 2032 올림픽 도전…우리나라 서울-북한 평양의 강력 경쟁자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0.05.04 16:49
  • 수정 2020.05.04 16: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우측)과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좌측)
문재인 대통령(우측)과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좌측)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인도가 하계 올림픽 유치를 추진한다. 

AFP 통신은 4일 “인도가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린다 바트라 인도 올림픽위원회 회장도 관련 소식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인도는 이미 2016년, 2020년 올림픽 개최 의지를 보였지만 실패한 바 있다. 이번에 다시 도전에 나선다. 

우리나라는 현재 북한과 함께 서울과 평행에서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2018년 남북 정상 회담 이후 뜻을 모은 남북한은 지난해 2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도 함께 공동 개최를 논의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인도가 이에 참여함에 따라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난 셈이 됐다. 

2032 올림픽은 이 외에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호주 퀸즐랜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독일의 여러 도시와 이집트도 유치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