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3월 평가전도 취소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8일 “3월 A매치 기간에 추진 중이었던 남자 올림픽대표팀(U-23) 평가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당초 대표팀은 오는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3월 코트디부아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두 차례 평가전을 펼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취소됐다.
다른 상대팀도 물색했다. 녹록지 않았다.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과 여자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연기에 이어 김학범호 역시 3월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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