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청주풋살클럽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청주는 8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 한화생명 2019-2020 FK리그' 드림리그 드림허브군산FS를 4대3으로 꺾고 시즌 10승 1무(승점 31)를 기록해 선두를 지켰다.
군산은 5승 6패(승점 15)로 3위를 유지했다.
용인대흥FS는 최하위 제천FS를 만나 5대2로 이겼다. 9승 2패(승점 27)를 기록한 용인은 선두 청주를 바짝 뒤쫓았다.
관악필드스톤FS는 성동FC를 4대3으로 꺾었다.
사진=한국풋살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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