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
아스널 FC가 센터백 보강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리그 플라멩구 소속의 파블로 마리가 임대로 팀에 합류한다. 기간은 이번 시즌 말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아스널의 에두 단장은 “마리는 경험 많은 센터백이다. 우리 수비진에 퀄리티를 추가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우리 모두는 그와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최근 슈코드란 무스타피가 부상 아웃되며 센터백진이 엷어져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마리의 합류로 큰 힘을 받게 됐다.
사진=아스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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