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

토트넘 핫스퍼가 전력보강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97년생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윙어 스티븐 베르흐베인을 영입했다. 베르흐윈은 2025년까지 우리와 함께하게 되며 23번 셔츠를 입게 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도전하고 있는 토트넘이다. 리그 4위 안에 들어야 하고 이를 위해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이미 제드송 페르난데스를 품에 안은 토트넘은 베르흐베인까지 영입하는 것에 성공했다. 

베르흐윈은 PSV와 네덜란드 대표팀을 오가며 활약한 자원. PSV와 대표팀에서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토트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토트넘 핫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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