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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PICK] ‘Next 첼시 마스코트?’ 램프티, 재계약 지지부진…릴 관심표명

[특파원PICK] ‘Next 첼시 마스코트?’ 램프티, 재계약 지지부진…릴 관심표명

  • 기자명 이형주 특파원
  • 입력 2020.01.29 18:33
  • 수정 2020.01.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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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크 램프티
타리크 램프티

[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

타리크 램프티(19)가 첼시 FC를 떠나게 될 수 있다. 

램프티는 첼시 유스가 낳은 또 한 명의 촉망받는 자원 중 한 명이다. 2000년 생의 풀백인 그는 잉글랜드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며 첼시를 이끌 수도 있는 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미 1군 출전도 했다. FA컵 2경기에 나선 적이 있다. 리그 역시 지난 20라운드 아스널 FC와의 런던 더비전에서 깜짝 출전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램프티는 준수한 실력에 은골로 캉테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로 Next 첼시 마스코트가 될 수 있다는 평을 받는다. 

하지만 램프티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램프티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상태. 램프티 측은 리스 제임스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건재한 수비진이 견고해 기회를 얻기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첼시 측은 계속해서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프랑스 리그 앙의 릴 OSC가 접근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릴이 램프티 영입을 시도 중이다. 릴은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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