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예열을 마친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12호골을 조준한다.
토트넘은 26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19-20 잉글랜드 FA컵 32강전을 치른다.
64강전에서 재경기 끝에 미들즈브러를 꺾고 32강에 안착한 토트넘은 이번에는 변수 없이 16강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한다. 노리치 시티와의 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11호골로 예열을 마쳤고,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포 가동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이와 함께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지오바니 로 셀소, 제드슨 페르난데스, 해리 윙크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지 오리에 , 휴고 요리스가 선발 출격한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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