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기성용(31)에게 생일 축하를 전했다.
뉴캐슬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31번째 생일을 맞은 우리의 미드필더 기성용 선수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라며 사진과 함께 게시물을 올렸다.
기성용은 널리 알려져 있듯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을 역임한 적이 있는 미드필더. 특유의 날카로운 킥과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9년 째 EPL에서 활약 중이다. 스완지 시티, 선더랜드 AFC를 거친 그는 2018년부터 뉴캐슬에서 뛰고 있다.
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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